[작가] 김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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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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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드라마나 책을 보고 그 뒷이야기를 상상하며 잠들곤 했다. 달콤한 간식, 온 가족이 함께하는 저녁 식사, 평소보다 예쁘게 써진 글씨 같은, 사소하지만 당연하지는 않은 것들에서 행복을 느낀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가 늘 어렵다. 사람에게 상처받은 사람이 사람에게 위로받는 글을 좋아한다. 누군가에게 위안이 되는 글을 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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