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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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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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글입니다. 어린 시절 ‘꿈이 뭐니?’라는 질문을 들으면 매번 저의 대답은 바뀌었던 거 같습니다. 대학생이 되었을 때도 똑같았습니다. 그러다 유럽에서 여행을 하던 도중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꿈과 직업이 같은 말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거기다 직업이 꿈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라는 것까지 말이죠. 맛있는 요리를 만들기 위해 요리사를 하는 것처럼. 멋진 영화를 만들기 위해 감독을 하는 것처럼.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개발자를 하는 것처럼. 그렇게 저는 좋은 이야기를 하기 위해 작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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