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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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정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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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좋은 삶이란 무엇인지’ 자주 생각하는 편이다. 그리고 그 물음의 끝은 항상 ‘사람들과 잘 어우러져 살아가는 것이 좋은 삶’이라는 답이었다. 개인주의가 심해지는 시기에 ‘타인에 관한 관심’은 우리가 중요시해야 할 태도라고 생각한다. 관심받기를 원하면서 정작 다른 사람들에게는 관심 없는 사람들과 내가 혼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 글을 바친다. 우리가 먼저 세상을 들여다보기를 조심스레 제안한다. 나는 세상 모든 사람이 버려지지 않고 행복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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