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고율빈

이전

  저 : 고율빈
관심작가 알림신청
함께 있기에는 벅찼고 그때를 잊기에는 아픈 사랑. 그때의 추억이 신기루처럼 찾아와 잠 못 이루게 할 때면 글을 썼습니다. 모두가잠든 밤 하얀 종이를 향한 독백은 어느새 500편의 시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하루는 화를 토해냈고, 하루는 하소연을 담아 냈습니다. 때론 눈물을 잉크 삼아 글을 쓰기도 했습니다. 비록 얄팍한 그리움으로 쓴 글이지만 잊지 못해 여전히 그리워 하는 많은 분들에게 종이 한 장 만큼의 위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율빈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