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안지선

이전

  저 : 안지선
관심작가 알림신청
타고난 길치지만, 자유로운 게 좋아서 패키지여행 대신 배낭 하나 메고 다섯 대륙의 19개국 87개 도시를 헤매고 다녔다. 어린 시절, 주말 아침이면 반쯤 뜬 눈으로 아빠 무릎에 누워 TV로 보던 세계의 이국적인 모습을 두 눈에 모두 담는 게 일생의 꿈이라 배낭여행부터 해외봉사, 유학, 외국인 노동자에 이르기까지 다채롭게, 그리고 무모하게 말도 안 통하는 낯선 나라로 떠나곤 했다. 책과 여행이 좋아 멀쩡히 다니던 회사도 그만둔 채 여행하며 책을 번역하고, 만드는 즐거움에 흠뻑 빠져 있다.

안지선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