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부터 세무사 활동을 시작해 기존 관행적이고 수동적이던 세무사 사무실의 운영방안을 바꾸고자 노력해왔습니다. 그 계기가 바로 병·의원 세무를 시작하면서부터입니다. 기존과 다른 사업 환경에 적응하고 IT 발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사업자와 세무대리인 간의 공간적, 시간적인 간극을 좁히는 것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또한, 세무사들이 직접 기장하고 상담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사업자와의 소통에 힘쓰고 있습니다. 다른 업종보다 세금에 민감하고 월 결산 세무에 대한 니즈가 가장 큰 업종이 병·의원입니다. 세무대리인으로서 결괏값을 가지고 단순히 세금 계산을 하는 것이 아닌, 병·의원 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데이터와 자료를 만들고 있으며 이 책 또한 그 과정 중 일부입니다.

· 現) 세무법인 신아 성수지점 대표세무사
· 前) 서울지방세무사회 감리위원회 위원, 의정부시 결산검사위원, 의정부세무서 납세자보호위원
·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