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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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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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획 J.I.M의 대표이다. 사랑의 이탈리아어는 아모레(amore), 사랑하다의 동사가 아마레(amare)이고 ‘~하는 자’의 의미로 ‘~tore’가 붙어 사랑하는 자(amatore)가 된다. 이것을 프랑스어로 바꾸면 아마퇴르(amateur), 영어로 발음하면 ‘아마추어’이다. ‘아마추어’란 말은 프로페셔널하지 않고 미숙한, 취미 수준으로 폄하되기도 하지만 원래의 의미는 ‘사랑하는 자’인 것이다. 저자는 아마추어라는 말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공연 기획과 대본 작업은 해 왔지만 소설은 처음이다. 특히 『너를 보았지』는 어떤 사명감에 이끌리어 숙명이라 여기며 진심을 꾹꾹 눌러 쓰게 된 작품이다. 이 글로 인해 꿈을 현 실로 꽃피우는 누군가의 꿈이 되고 싶다는 소망도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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