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홍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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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홍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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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20여 년간 광고대행사에서 카피라이터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며 더 높은 곳을 향해 질주하며 살았다. 그런 어느 날, 조직 내부의 갈등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심한 우울증이 찾아오고 어머니가 뇌경색으로 길거리에서 쓰러지시는 일이 발생했다. 그로부터 10여 년간 저자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브레이크가 단단히 걸린 삶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그 때 저자에게 하나님이 손을 내밀어 주었고 무신론자였던 저자는 하나님의 은혜로 매일 죽고 매일 다시 살아나는 삶을 살고 있다. [집 나간 포도]는 코로나 시국으로 요양병원의 어머니와 1년 가까이 직접 만나지 못할 때, 매일 요한복음 14장과 15장의 말씀을 전화로 읽어 드렸다. 그 경험을 통해 느낀 어머니와 저자를 향한 주님의 영원한 사랑이 이 스토리의 모티브가 되었다. 또 다른 저서 [양 한 마리가 사라졌다]는 저자가 과로로 인해 허리 디스크가 발병했을 때 묵상한 이야기이며 이 스토리를 타이핑하다 저자의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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