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경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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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이경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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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사랑하는 손자가 있어요.
나는 우리 손자를 깊이 사랑하지만 언젠가 우리는 헤어지게 되겠지요.
함께 얼굴 보며 웃거나 손잡고 영화 보러 가지는 못하겠지요.
그런 날이 오면 바람이나 햇볕 속에, 달빛이나 물소리 속에
내가 스며 있다고 느껴 주기를 바라면서 이 책을 마음 다해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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