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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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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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차 중학교 수학교사
학생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교사.
 
나는 배움이라는 여정이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이 아니라, 삶을 탐험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는 여행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 사람이다. 어린 시절, 우리 모두는 호기심 가득한 탐험가였다. 세상은 무한한 가능성으로 가득 찬 놀이터였고, 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한 경험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학교의 벽 안에서 많은 학생들이 배움의 기쁨을 잃어가는 것을 목격했다. 학습이 부담과 의무의 대상이 되어버린 것이다. 나는 이러한 현실을 바꾸고자 한다.
 
나는 교육자로서, 학생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다시 찾아주고, 호기심이 가득했던 어린 시절의 그 빛을 학교 생활 속에서 다시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 특히 수학이라는 과목을 통해, 학생들이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방식을 발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독창적인 방법을 배우며, 스스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나는 수학이 단지 숫자와 공식을 넘어서는, 창의적인 사고와 논리적인 추론을 기르는 강력한 도구라고 믿는다.
 
내 교육 철학은 학생들이 자신이 배우는 모든 것에 대해 의문을 갖고, 탐구하며, 그 과정에서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것을 장려하는 데에 있다. 나는 학생들이 학습을 자신의 삶과 연결지을 수 있도록 돕고, 그들이 배우는 내용이 단지 시험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량이 될 수 있음을 이해하게 하고 싶다. 나의 목표는 학생들이 언제든지 새로운 것을 배우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열정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하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나는 교육 과정을 디자인하고, 수업 방식을 혁신하며, 학생들과의 교감을 깊이 있게 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나는 교육이란 끝없는 배움의 여정이며, 이 여정을 통해 우리 모두가 더욱 풍부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다고 굳게 믿는다. 나의 교실은 항상 열려 있으며,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고, 자신의 꿈을 추구할 수 있는 공간이다. 나는 배움의 즐거움을 되찾는 것이 우리 모두의 여정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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