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티나 바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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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티나 바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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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이면서 번역가이자 편집자. 카탈루냐어로 된 단편소설을 소개하는 웹사이트 「유리 종이Paper de Vidre」의 공동 운영자이며 어린이 청소년 문학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장 개성 있는 카탈루냐 문학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성인을 위한 작품으로 『라발의 비행기』와 2013년에 메르세 로도레다 소설 문학상을 수상한 『독주 한잔과 가장 긴 훈계』 그리고 『바르셀로나에 온 비둘기 선생님』이 있다. 『나무의 기억』은 2017년 아나그라마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곧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어 2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바르셀로나 대학에서 카탈루냐 철학을 공부한 뒤부터 약 20년 간 수면용 슬리퍼를 신고 집에서 일하는 행운을 누리며 삽니다. 다른 사람이 쓴 글을 편집하고, 번역하고, 교정하는 일을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책을 만드는 일이라 좋아합니다. 어른을 위한 동화와 세 편과 소설 두 편을 썼으며 그 가운데 《나무의 기억》은 15개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청소년 소설 몇 편을 발표했습니다. 《나 없음 씨의 포스트잇》은 어린이를 위한 첫 장편 동화로 2020년 폴치 이 토레스 상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소설과 동화를 꾸준히 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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