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강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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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그림과 소박한 글로 삶을 그리는 화가 강진이. 꿈 많던 미대생이 되었지만, 시간은 빠르게 지나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되었다. 버거운 일상 속에서 유일하게 남긴 건 버릇처럼 그려왔던 그림일기였다. 수십 년간 매일을 기록하며 소소한 행복을 찾았고, 어릴 적 기억을 더듬으며 평온을 맞이했다. 캔버스에 선을 긋고 색을 입히며 자신만의 작은 행복의 순간들을 더듬어갔다.
나를 잃지 않기 위해, 다시 그림이 그리고 싶어 시작한 일이었지만 쌓여가는 작품으로 전시회도 열고 SNS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삼성화재, 교보생명 달력 제작에 참여했고 월간 〈생활성서〉에 3년간 그림일기를 연재했다. 16회 개인전과 다수의 그룹전을 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너에게 행복을 줄게》가 있다.
나를 잃지 않기 위해, 다시 그림이 그리고 싶어 시작한 일이었지만 쌓여가는 작품으로 전시회도 열고 SNS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삼성화재, 교보생명 달력 제작에 참여했고 월간 〈생활성서〉에 3년간 그림일기를 연재했다. 16회 개인전과 다수의 그룹전을 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너에게 행복을 줄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