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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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정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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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가의 친정엔 까맣고 하얀 털의 호기심 많은 고양이 후추가 삽니다. 그녀가 아이와 함께 친정에 가면 아이는 한 주간 있었던 이야기를, 후추는 간절한 울음소리로 원하는 것을 친정엄마에게 털어놓습니다. 관심을 독차지하고 싶은 애절한 눈빛과 함께요. 그 모습은 비록 후추가 고양일지라도 손주만큼이나 소중한 가족임을 느끼게 해 준답니다. 번역가는 <올망졸망 고양이 남매>를 번역하면서 고양이 남매를 향한 주인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여러분도 함께 따듯해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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