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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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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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ang
어떤 시각에도 얽매이고 싶지 않습니다.
모든 시각을 자유로이 하고 싶습니다.
그러므로 글을 씁니다.

차차 마음을 비워내고, 몸속 깊은 곳에 자리한 생각을 끄집어냅니다.
당신, 그리고 나에게 진심을 전하고 싶습니다.

내 이야기를 읽고, 당신다운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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