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조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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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조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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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생. 20대에 패션잡지에서 문화 담당 에디터로 일하며 라이프스타일, 문화예술에 관련된 기사를 썼다. 결혼 후에는 육아잡지 《Babee》에서 일했으며 이후 약 6년간 교육 잡지 《엄마는 생각쟁이》 편집장으로 일했다.

결혼 후 육아의 도움을 청할 곳 없어 발을 동동 구를 때부터 이 세상에서 ‘돌봄’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삭막한 일인지 느끼기 시작했고 아이들이 한창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에 친정엄마의 병환까지 맞으며 질병과 나이 듦, 복지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게 되었다. 현재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있으며 용인시의 시민돌봄단체 ‘도담살롱’에서 활동하며 일상 속 돌봄 의식을 깨우는 시민활동을 고민하고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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