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림 : 문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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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고 책을 만들면서 사용하는 전기, 종이 등을 보며 내가 하는 일이 이런 자원을 낭비해 가며 할 만큼 중요한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오히려 환경에 더 이로운 건 아닐까 하는 질문을 자주 스스로에게 던집니다. 그저 나의 책이, 나의 마음이 이 책을 만드는 데 소비된 자원보다 한 뼘만 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면 좋겠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조소를 전공했습니다. SI그림책학교에서 그림책 공부를 하고 작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그리고 쓰고 만든 책으로 《마음》이 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조소를 전공했습니다. SI그림책학교에서 그림책 공부를 하고 작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그리고 쓰고 만든 책으로 《마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