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지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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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지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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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조소프라노 지나 오는 서울대학교에서 성악을, 독일 쾰른 음악대학교와 마인츠 음악대학교에서 오페라를 전공했다. 2013년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의 타이틀 롤로 마인츠 국립극장에서 데뷔했다. 바로크, 모차르트 및 로시니의 오페라에서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독일 언론으로부터 “버터처럼 부드러운 목소리”라는 찬사를 받았다. 2017년 국립오페라단 프로덕션 <오를란도 핀토 파쵸> 중 티그린다 역으로 고국의 무대를 찾아 호평을 받았으며, 같은 해 <신데렐라>와 이듬해 <코지 판 투테>로 국내의 오페라 팬들을 만났다.
2018년에 성악 전문 팟캐스트 ‘노래에 살고 독일에 살고’를 시작했으며, 2019년부터는 월간 『객석』의 독일 통신원으로 활동하며 유럽에서 열리는 오페라의 리뷰를 써왔고, ‘오페라 속 여인의 삶과 사랑’을 연재하고 있다.
현재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살면서 연주 활동 외에도 인문학 토크 콘서트 시리즈인 ‘사계四季’, 오페라 클래스 등을 통해 오페라의 매력을 대중들에게 전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jina.oh.5
유튜브 @Jina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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