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고려대 철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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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고려대 철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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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국립대만대학 철학연구소에서 석사학위, 미국 하와이 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철학과 교수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주자 수양론에서 미발(未發)의 의미>, <주자는 왜 미발체인에 실패하였는가>, <성리학 기호 배치방식으로 보는 조선유학의 분기>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유가사상의 사회철학적 재조명』, 『유교 담론의 지형학』, 『횡설과 수설: 4백 년을 이어온 조선유학 성리논쟁에 대한 언어분석적 해명』등이 있다. 현재는 조선유학의 성리 논쟁을 분석철학적으로 해명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고현범
고려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연구교수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다문화주의 속 욕망:이데올로기 비판을 중심으로>, <폭력과 정체성: 다문화주의를 중심으로>, <헤겔 철학 체계에서 우연성과 주체구성의 관계: 지젝의 헤겔 철학 독해를 중심으로>, <현대 폭력론에 관한 연구: 발터 벤야민의 “폭력비판론”에 대한 데리다의 독해를 중심으로>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휴대전화, 철학과 통화하다』, 번역서로는 『생각(사이먼 블랙번)』, 『선』(사이먼 블랙번), 『논변의 사용』(스티븐 툴민)이 있다.

김원철
고려대학교 철학과 졸업. 벨기에 가톨릭 루벵대학교에서 철학 석사. 파리 고등사회과학원 철학박사를 취득했다. 주요 논문으로는 <원형의 정념>, <스피노자의 철학에 있어 신체의 문제>, <현대인의 소비욕망은 자유의 증대를 가져오는가-폭력의 문제를 통해 본 신(新)개인주의 논쟁의 한계>, <아디아포라(αδιαφορα), 스토아윤리학의 새로운 도전>, <도덕이론의 관점에서 바라본 칸트의 무관심성>등이 있다.

김형중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연구교수다. 주요 논문으로는 <‘덕(德)’, 함양과 행위지침>, <논어의 ‘덕’ 개념 고찰>, <포괄적 ‘덕’ 개념의 형성 과정>등이 있다. 현재는 중국 고대의 유학 사상을 현대의 덕 윤리학과 연계해서 해명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박길수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북경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연구교수이다.
주요 논문으로 <本體與境界之間: 王陽明心性論的本質與特徵>, <명초 정주학파(程朱學派)의 심학화 경향과 사상적 의의>, <도덕심리학과 도덕철학의 이중적 변주: 맹자 심성론 및 수양론의 본질과 특징>, <왕양명 철학에서 도덕 감정과 즐거움의 문제>등이 있다. 현재 송명성리학을 심리학과 도덕철학의 관점에서 동서 학제간 연구와 현대적 재해석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소병일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철학연구소 연구교수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헤겔의 욕망론>(박사학위논문), <예나 시기 헤겔의 욕망과 인정 개념>, <정념의 형이상학과 그 윤리학적 함의>, <인륜성의 실현으로서 욕망의 변증법>, <이성과 감정의 이원론을 넘어: 현대 감정론을 통해서 본 헤겔의 감정론>, <욕망과 폭력: 국가폭력을 정당화시키는 욕망의 담론구조에 관하여>, <공감과 공감의 윤리적 확장: 흄과 막스 셸러를 중심으로>등이 있다. 서양철학에서 욕망과 감정의 문제를 중심으로 연구 중이다.

양선이
한국외국어대학교 철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석사학위, 영국 더럼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인제대학교 인간환경미래연구원 연구교수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 , , , <흄의 도덕감정론에 나타난 반성개념의 역할과 도덕감정의 합리성 문제>, <흄의 인과과학과 자유와 필연의 화해 프로젝트>, <공감의 윤리와 도덕규범: 흄의 감성주의와 관습적 규약>, <새로운 흄 논쟁: 인과관계의 필연성을 중심으로>, <도덕 운과 도덕적 책임>, <윌리엄 제임스의 감정이론과 지향성의 문제>등등이 있다. 공저로는 『서양근대철학의 열가지 쟁점』, 『서양근대윤리학』, 『서양근대 미학』, 『마음과 철학』등이 있다. 현재는 집단의 감정문제, 감정철학을 정서치료에 적용하거나 의료 활용에 관한 일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