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미국에서 사랑하는 남편과 너무나 예쁘고 멋진 두 아이와 함께 날마다 ‘더 나은 나’로 자라 가고 있는 엄마입니다.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어차피 배워야 하는 것들이 있다면 어떻게 즐겁게 배울 수 있을지 늘 연구합니다. 결혼 전 36개월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지도하고 가르쳤습니다. 결혼 후 임신으로 갖게 된 당뇨와 초기 암 발견으로 힘든 시간을 거쳤지만, 지금은 잘 극복하고 아이들과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이전 교사, 기획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고 있으며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