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전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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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전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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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교사. 중학교 수학 교사로 34년을 근무하고 있다. 수업하면서 학생들에게 오래전 ‘비유의 신’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 것 말고는 재미있다고 칭찬을 받아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몸이 움직이는 수업이 좋다고 생각은 가득하지만 발이 떨어지지 않아 실현하지 못하고 있다. 수학 일기에 적은 글은 부족한 것이 더 많은 교사의 고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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