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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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최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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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동아리 5기(중2). 내포중 2학년에 재학 중이며, 초등학교 때까지는 수학 시험 시간 내에 문제를 풀지 못해서 슬퍼했을 정도로 힘들어했다. 하지만 수학 캠프를 통해서 경험해 보지 못한 다양한 수학 활동, 특히 대형 만년 달력 만들기와 수학 시계 만들기가 기억에 남는다. 수학 축제 도우미로 1학년 때는 ‘도마뱀과 함께하는 4색 퍼즐도’, 2학년 때는 ‘암호를 풀어라’를 했는데, ‘원리를 이해하면 참 재미있는 것이 수학이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더불어 수학의 평면적인 모습이 아닌 입체적인 면을 보는 안목이 생겨서 더 흥미를 갖게 되었다. <함께 쓰는 수학 일기>에서 보여지는 우리의 글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수흥자(수학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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