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손가영

이전

  저 : 손가영
관심작가 알림신청
수학 동아리 6기(중1). 자유 학기 주제 탐구 활동으로 세팍타크로 공 만들기과 다빈치 구 만드는 것이 신기했다. 만년 동안 쓸 수 있는 달력을 수학적인 아이디어로 만들어서 책상 위에 놓고 매일 돌려 가면서 사용하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다. 수학 시간에 보는 『플랫랜드』와 『시간을 달리는 소녀』 등 영상으로 문제 풀이만이 아닌 세상을 보는 시각의 변화를 느꼈다.
교내 수학 캠프에서 여러 가지 활동을 했는데, 구슬을 굴려서 목적지까지 최대한 시간이 길게 걸리도록 만드는 그래비트랙스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여러 가지 부품을 활용해서 구슬이 움직이는 길을 만드는 것이 신기했다.
함께 수학 일기를 쓰면서 글을 쓰는 것이 좋아졌다. 내가 오늘 있었던 일들을 생각하면서 글로 쓰는 것이 재미있고, 오늘은 또 무슨 일이 벌어질지 하루하루가 기대되기도 하고, 재미있는 일이 벌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글 쓰는 일이 좋아진 것 같다.

손가영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