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윤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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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윤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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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은 도서관 사서다. 책과 사람을 연결하는 일에 흥미를 느껴서 선택한 직업이다. 부캐는 미술관 도슨트다. 사람들에게 미술의 유용함을 전하고 싶어서 하는 활동이다. 본업과 부캐의 만남으로 마침내 책과 미술과 삶이 이어진 밀도 높은 인생을 살게 되었다. 아무리 그림을 봐도 느껴지는 바가 없던 미술 감상 초보가 다른 사람들에게 미술 작품을 설명하는 도슨트가 되기까지, 넘어야 했던 심리적 장벽과 관련 지식 습득과 정을 이야기로 풀어낸다. “야 너도 전시회 가서 미술 감상 멋지게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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