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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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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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키우는 일도 힘든데 개까지 육아 중인 주부. 그럼에도 나의 아이들에게 위로받고, 성장하며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는 중인 엄마. 아이들과 함께하는 순간의 소중함과 기쁨을 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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