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전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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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전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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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한라산이 보이는 동네 의원에서 환자를 돌보면서, 환자의 모습에 비친 우리 사회의 병폐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에서 전공의, 전임의 시절을 보내고 제주에 내려와 봉직 생활을 하다가 제주에 빠져 그대로 눌러앉았다. 검도와 자전거 타기를 좋아하고, 작은 텃밭을 가꾸며 블로그와 브런치에 글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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