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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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정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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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개천절에 태어났다. 국가 공휴일이라 그런지 생일이면 자주 외로워지는 유년기를 보냈다. 취업이 잘 되는 과에 들어갔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고 싶어 잘못된 선택을 하였다. 글 쓰고 영상 만드는 일을 하며, 사람들이 솔직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워크숍을 연다. 최근엔 스탠드업 코미디에 빠져 ‘서촌코미디클럽’을 차렸지만, 남을 웃기기보단 자신이 웃는 거에 관심이 많다. 특히, 자신이 만든 영상을 계속 돌려 보며 웃는 걸 좋아한다. 메일링 서비스로 ‘치부 노트’를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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