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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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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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외과전문의로 소록도를 비롯한 다양한 곳에서 외과의로 근무하였다.

2013년 우연한 기회에 대한민국 쇄빙선 아라온호 선의로 승선해 태평양과 마젤란 해협을 지나 세상 끝 칠레 푼타아레나스에 잠시 머문 뒤 드레이크 해협을 거쳐 남극 웨델해의 전인미답의 얼음의 제국을 들러보고 적도를 거쳐 귀국하였다.

100년 전 섀클턴을 비롯한 남극탐험가들의 항적이 남아 있는 남극 바다를 항해하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의 일견 단순한 것 같지만 변화무쌍한 대자연의 신비와 경이로운 그곳의 생명에 매료되어 출발한 날로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썼던 일기를 토대로 이 책을 썼다.

바하와 베토벤과 모차르트와 비틀스와 다양한 인문학적독서를 좋아하는 저자는 남극을 추가해 지금도 남극의 탐험사에 관한 책을 계속 읽고 있으며 종합병원에서 응급환자를 돌보며 남극에서의 즐거웠던 추억을 반추하며 때가 되면 다시 남극을 방문할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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