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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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작가분들 모두 각자의 일상속에서는 아이를 키우는 학부형들이다 보니 각자 바쁜 시간을 쪼개서 지속적으로 함께 일정에 맞춰 글을 써내려 가야 한다는 것이 개개인별로 시간관리도 다른 루틴한 일상 속에서 많은 어려움이 되었을 것 같다. 무엇보다 처음에는 다들 뽐내기 부끄러워했지만 숙제를 마치고 한주 한주를 마감하며 구글 드라이브에 각자 올려 둔 글솜씨를 보게 되면 다들 필력이 보통이 아니셔서 책을 만들면서도 한편으로는 독자로서 읽는 재미까지 있어서, 프로젝트 진행하는 내내 큰 스트레스 없이 즐거움도 느끼며 작업에 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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