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는 세 아이의 엄마입니다. 감수성이 예민했던 시절 막연히 시를 좋아했습니다. 짧은 문장에서 나오는 울림 있는 그 무언가를 동경했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생 때 이후로 쓰지 않았던 시를 다시 써 보려 합니다. 대학 졸업 후, 18년 동안 대치동 소재의 유치원에서 교사와 원감으로 재직하였습니다. 지금은 엄마의 자리에 집중하며, 두 번째 직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3년 6월. 첫째 아이를 키운 이야기를 모아 만든 육아서 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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