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신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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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신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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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서울적십자병원 외과 과장이자, 사랑하는 아내의 남편이자, 세 딸들의 아버지, 고향에 계신 부모님의 둘째 아들이자, 마천동에 위치한 제자들교회의 집사이다. 사람은 그 위치에 따라 다양한 명함으로 불리기에 저자는 이렇게 소개함 받기를 원하다.

외과의사로서 암을 수술 후 그림을 그리고 기록하는 것을 좋아해서 항상 방에는 색연필이 가득하다. 사진을 찍고 일상을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고,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아한다.

해군 군의관일 때 순항훈련을 따라 군함을 타고 태평양을 한 바퀴 돌았던 경험은 더 넓은 세상으로 여행하는 것을 좋아하게 해 주었고 그렇게 지금까지 6개 대륙, 32개 나라, 74개 도시를 의료봉사와 여행으로 다니고 있는 노마드 닥터이기도 하다. 그렇게 여행과 일상의 기록들을 잘 정리하여 ‘Dr. 신의 노마드 다이어리’라는 책을 두 권 내어놓은 저자이기도 하다. 책을 읽고 글을 쓰며 그림 그리고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낭만닥터, 오래된 해군 군의관 시절 태평양을 돌며 경험한 이야기 보물들을 이 책 속에 한가득 담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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