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조세피나 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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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조세피나 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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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태어났으며, 농학자이자 작가입니다. 자연과 책이 삶의 일부였고, 운이 좋게도 숲과 잎이 무성한 정원으로 둘러싸인 칠레 남부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몇 년 전, 건조한 지역 중 하나인 칠레 북부 지역에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안개가 자욱한 오아시스나 산발적으로 비가 내린 뒤에야 꽃이 피는 사막처럼 극한의 조건에서 살아가는 식물의 씨앗을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과학 연구원으로서 지중해성 기후 지역의 식물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에 초점을 맞춘 복합 학문 센터에서도 일합니다. 또한 스승인 세실리아 뷰샤트가 운영하는 동화책 워크숍에 참여하여, 종종 과학과 예술계의 다른 여성들과 협력하여 소설과 정보책을 쓰고는 합니다. 지구상의 생명체가 지닌 다양한 형태와 기능에 대해 끊임없이 놀라며, 언젠가 나미브 사막, 남아프리카의 케이프반도, 소노라 사막, 남극 대륙, 예멘의 소코트라섬 등 이국적인 곳으로 여행하길 바라고 있답니다. 이 책을 만드는 동안, 과거의 담대한 탐험가들이 걸어온 길과 이야기를 따라가며 책에 담을 과학적 내용과 식물을 선택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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