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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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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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 씨의 제자이자 친구이자 손녀. 오로지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을 찾다가 대학 대신 진주에 있는 할머니 집으로 향했다. 바로 할머니의 요리를 배우기 위해서. 자칭 할머니의 요리학교에 입학하여 세월로 쌓인 요리와 삶의 지혜를 배우고 있다. 노련한 지혜에 젊은 감각과 자연을 더해, 익숙하지만 새로운 요리를 그림 그리듯 만들어낸다. 본래 1년간 요리를 배울 계획이었는데 할머니에게 푹 빠져 할머니 연구가가 되기로 마음먹었다. 나날이 채소와 사랑에 빠지는 채식인이기도 하다. 산을 누비며 직접 따온 들꽃과 들풀을 더한 채식 요리를 즐긴다. 가장 큰 자랑이 할머니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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