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모리스 메테를링크

이전

  저 : 모리스 메테를링크
관심작가 알림신청
Maurice Maeterlinck
1862년 8월 29일 벨기에 겐트 출생으로 프랑스어로 작품을 썼다. 시인이자 극작가이며 수필가. 겐트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변호사의 길이 열렸으나 법정 대신 문학을 선택해 파리로 건너왔다. 시집 《온실》, 희곡 《발렌 왕녀》, 《펠레아스와 멜리상드》등을 펴내며, 19세기 말에 문단에 뛰어들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희곡 《파랑새》는 1908년 작이다. 1911년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박물신비학자 메테를링크’를 알린 곤충 3부작 《꿀벌의 생활(La Vie des Abeilles)》(1901), 《흰개미의 생활》(1926), 《개미의 생활》(1930)은 사회생활을 하는 곤충을 주제로 한 박물문학의 걸작이다. 또한 아름다운 문체로 유명한 과학 에세이 《꽃의 지혜》(1911)를 비롯해 식물에 관한 저서도 여러 권 남겼다.

모리스 메테를링크 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