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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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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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배우. 상업영화, 독립영화, 드라마, 웹 드라마에 출현경험이 다수 있다. 출연한 작품 중에서 상업영화〈사도〉, 독립영화(단편) 〈목련에 대하여〉에 각별한 애정을 품고 있다.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본선 진출 작품인 〈목련에 대하여〉로 배우 인생 처음 영화제 무대에서 인터뷰를 경험했다. 배우라는 두 글자에 고민이 많았었다. ‘망망대해를 떠다니는 돛단배 같다’는 답을 얻은 후, 배우라는 두 글자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었다.

평소에 글쓰기에 특별한 관심이 있었다. 30년 넘게 글을 써오다 보니 고단한 내 삶에서 글은 친구같았고, 때론 쓰러진 나를 일으켜 세워 주곤 했다. 글은 곧 내 일상이었다. 나를 대변해 주었기에 신물이 나기도 했지만, 펜을 드는 순간은 외롭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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