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조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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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조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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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l Park
꿈과 포부로 가득 채운 인생을 살아왔다. 덕분에 현실과 이상, 감성과 이성 사이의 간격은 유난히 깊고 컸다. 담담함은 답답함으로 발전했고 고독함은 쓰디썼다. 그럼에도 인생은 살아지고 인간은 성숙해지더라. 갈증을 달고 살아가다 만난 커피와 여행은 필연이자 운명이었다. 하루키를 동경했고 글과 늘 붙어 살았다. 남의 글을 시샘만 하다 시샘받고 싶었나 보다. 작가라고 하기에는 쑥스럽지만 이것도 운명이었으면 좋겠다. 조금 더 담담해지고 기꺼이 고독을 끌어안을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다. 호주 로컬 카페에서 커피를 배우고 경험하는 ‘골드코스트 한달 살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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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info.goldcoaststa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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