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맹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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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 정맹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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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에 태어나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할머니로 77세에 심장 수술을 받고 심정지가 와서 심폐 소생술로 죽다 살아났다. 얼떨결에 딸의 다큐멘터리 영화 <맹순씨 텃밭>의 주인공이 되면서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되었다. 새를 좋아하는 딸 때문에 아파트에서 새 먹이대를 운영하는 식당 주인이 되었고 우리나라 최초의 아파트 새 지도를 그렸다. 지금은 일상에서 새를 그리는 새 그림 작가로 행복한 노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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