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조노 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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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조노 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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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노 간츠는 테이트 모던 미술관의 직원이었으며, 현재는 런던의 자기 집에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있다. 그는 파트너인 고양이와 19세기 직조 기구를 둔 방을 공유하고 있으며, 민속학과 ABBA 음악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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