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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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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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 출신이며 공군사관학교를 졸업 후 공군대령으로 예편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주)에서 국산 항공기 통합체계지원(IPS:Integrated Product Support) 분야 개발 책임자로 참여하였고, 항공기 조종 및 정비 교육자료 개발업체인 한길씨앤씨(주)에서 상임고문으로 재직하였으며 이런 개발지식을 바탕으로 여러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다년간 강의를 하였다. 지금은 김포에서 열심히 작품 활동 중이다.

2017년 김포문학 수필부문 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2021년 3월에 한국수필 신인작가상으로 등단한 후 한국수필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3년 첫 에세이집 《감나무 가지에 걸린 달빛으로 자라기》를 출간하였고 한국수필에서 같은 이름의 수필이 2023년 “좋은 수필 10”에 선정되었다.

2024년에는 [한통속 감자꽃]이 인터넷 문예신문 시인투데이에서 주관하는 제24회 작품상을 수상하였다.

저자는 본 에세이집 서문에서도 밝혔듯이 오늘도 잊히고 사라지는 것들을 소환하고 일상의 사소한 일들을 정리하여 마음속 도서관 장서함에 정리하는 마음으로 글을 쓴다. 어떤 삶도 살아 있는 누구의 일상도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 현재의 거울인 역사는 국가만이 아닌 개개인의 일상 기록이 더 명징하게 보여 줄지도 모른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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