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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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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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법무법인(유) 태평양의 변호사로, 블록체인 가상자산팀장을 맡으면서 블록체인, 암호자산, 오픈소스, 개인정보, 금융 거래와 규제에 관한 자문을 하는 한편, 정부기관, 국회와 여러 위원회에서도 관련 자문을 하고 있다. 점차 블록체인 토큰화되는 세상에 성공적으로 대처하려면 부분 부분이 아니라 전체 사회 경제 법제도가 어떻게 바뀌는지 알아야 할 텐데, 이 변화에서 중추적 역할을 할 ‘크립토사피엔스(Crypto Sapiens)’에게는 ‘크립토 문해력’이 절실하다는 점을 깨닫고 이 책을 썼다.
2007년부터 오픈소스 라이선스와 컴플라이언스에 관한 자문 업무를 시작, FSFE(Free Software Freedom Europe) 회원, 오픈소스법센터장을 역임했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공개소프트웨어의 거버넌스를 주제로 한 를 2018년부터 4년간 개최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2016년부터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에 관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자문했으며, 국내 블록체인 법학회와 전문 변호사들의 국제적 연구모임인 GBC(Global Blockchain Convergence) 회원으로서 리브라(Libra), 특금법, 규제 샌드박스, NFT, DAO 등을 주제로 학회, 국회, KISA 등이 주최하는 여러 콘퍼런스에 수차례 발표자와 토론 패널로 참가해 왔다. 또한 가상자산업 전반에 관한 법제를 수립해 태스크포스팀에도 적극 관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뒤 1992년 변호사 업무를 시작했으며 1999년 영국 외무성의 취브닝 장학금(Chevening Scholarship)을 받아 런던정경대학(London School of Economics)에서 국제금융법으로 LL.M.을 취득하고, 영국 로펌인 리처드 버틀러(Richards Butler)의 런던 본사와 홍콩 지사에서 1년간 근무했다. 귀국한 뒤로는 주로 다양한 금융, 기업거래에 대한 자문을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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