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양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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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양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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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라 말엽에서 명나라 초기에 걸쳐 살았던 극작가이다. 몽골계 혈통이지만 항저우와 난징을 비롯한 남방에서 성장하고 활동하면서 많은 중국어 희곡 작품을 썼다. 여러 극작가들과 가깝게 지내면서 명나라 황족의 총애를 받았고, 희곡 작품을 20편이나 남겼으나 지금은 『서유기』와 『유행수』 두 편만 전해진다. 본 역서의 원작에는 작가를 원나라 초 사람인 오창령으로 표기하고 있으나 많은 학자들은 이를 부정하고 양경현을 작가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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