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자부터 보험판매원, 학원 강사에서 현재의 공무원까지 그녀가 그동안 거쳐 온 직업만도 무려 수십 가지다. 여러 번의 리셋을 거듭하며 쉴 새 없이 꿈을 찾아다녔다. 도전과 실패를 반복하며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며 조금씩 진짜 ‘나’를 알아가고 있다.

지독한 방황의 시기를 지내다 결혼해서 아이를 두 명 낳았다. 단란한 가정과 안정된 직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나’에 대한 갈증은 해소되지 않았다. ‘희망을 향한 힘든 도전’에 설레기에, 꿈에 대한 열정을 무기 삼아 원하는 삶을 향한 ‘진행형’인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내며 다른 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삶을 꿈꾼다. 책 출간을 계기로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또 다른 ‘나’인 우리들을 열렬히 응원하고 다닐 예정이다.

무엇보다 그녀는,
그 누구보다도 자기 삶에 진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