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나가사키 재일조선인의 인권을 지키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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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재일조선인의 인권을 지키는 모임’(長崎在日朝鮮人の人?を守る?)은 1981년, 오카 마사하루(岡正治) 대표를 선두로 하여 조선인 피폭자 실태조사를 개시했고 이듬해 『원폭과 조선인(原爆と朝鮮人)』 제1집 간행을 필두로 원폭투하 당시의 조선인 기숙사나 숙소, 작업장과 명부 등을 조사하고, 나가사키에 사는 재일조선인 피해자만이 아니라 같은 작업장에 있던 일본인 청취조사를 하는 등 재일조선인의 인권을 지키기위해 노력하는 시민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