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건강, 생활의 균형을 찾는 방법을 꾸준히 연구하는 바디컨설턴트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운동하러 방문하는 고객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효율적인 티칭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대학생 때부터 헬스, 수영, 클라이밍, 러닝 등 다양한 운동을 꾸준히 해왔지만 졸업 후 국내 금융기관 및 해외 대기업에서 근무하며 자연스레 운동과 멀어지게 됐다. 그 결과 퇴근 후 피로 때문에 개인 시간을 전혀 즐기지 못하고 이유 없이 몸이 크게 아프게 되어 이후 경각심을 갖고 다시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렇게 다시 시작한 운동 덕분에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고 삶의 질이 나아져 운동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다. 현재는 운동에 대한 열정이 직업으로 이어져 다양한 케이스의 고객 트레이닝 경험을 통해 노하우가 생겼다. 이를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이 보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출 수 있게 도와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