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레벨업 하려는 물리 치료사이자 시인
10년 넘게 비틀어진 몸을 바로 잡아주는 물리 치료사로 일하고 있다. 육체적 균형뿐만 아니라 정신적 균형도 맞추기 위해 독서를 시작했고, 9년째 꾸준히 독서 모임을 나가며 책을 읽고 있다. 처음에는 회원으로 참여했지만 어느새 그 독서 모임을 이끌고 있는 리더로 성장하였다. 독서를 통해 꿈꾸기 시작했고 삶의 레벨업을 이루기 위해 여전히 읽어나가고 있다. 완성형이 아닌 진행형이지만 같은 길을 걷고 있는, 같은 길을 걸어갈 동행자들에게 그간 경험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