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샤리 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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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샤리 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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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쾰른 근교에서 네 명의 아이, 두 마리의 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어요. 앙드레 디츠는 배우이자 작가, 음악가이며 샤리 디츠는 작가, 블로거로 보통 가족, 자녀, 인테리어, 디자인에 관한 주제를 다루지요. 점점 두터워지는 팬층을 위해 주기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답니다. 디츠 부부는 2016년 매우 희귀해서 진단이 어려운 염색체 결실 질환을 앓고 있는 딸 마리를 공개했어요. 긍정적인 영향력이 생겨나 부부는 자신들에게 놓인 운명을 기회로 여기게 되었지요. 그 속에서 큰 행복을 어떻게 찾게 되었는지는 2019년에 발간된 『알레스 리베(Alles Liebe)』에서 알 수 있답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책 『나는 마리야(Ich bin Mari)』에서 디츠 부부는 말을 할 수 없는 딸 마리에게 목소리를 주고 싶었어요. 사회적 통합은 이 가족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제였거든요. 이 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계속해서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고 자연스럽게 함께 살아나가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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