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성천

이전

  저 : 김성천
관심작가 알림신청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형법을 강의하고 있다. 원적은 황해도이고, 태어난 곳은 서울이다. 중앙대 법학과를 거쳐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치고 독일로 건너가 빌레펠트(Bielefeld)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돌아왔다. 교수 생활을 시작한 곳은 경주에 있는 진각종단 설립 위덕대학교다. 그곳에서 1년 반을 근무하다가 모교로 자리를 옮겼다.

박사학위 논문은 ‘정당방위와 법문화’에 대한 연구다. 귀국 후 형법의 시간적 효력과 관련해서 일제 강점기 친일파들의 범죄행위를 죄형법정주의의 틀 내에서 사후에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 대한 연구를 하다가, 5·18 이후 그 사법 처리에 대한 논문을 몇 차례 작성했다. 그러던 중 ‘통신법’으로 연구 방향이 바뀌었다가, 이제는 AI와 법적 문제에 천착하고 있다.

김성천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