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인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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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인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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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대만 타이난시 안남구에서 태어났다. 국립자오퉁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컴퓨터공학과 및 제어계측공학과, 같은 대학교의 경영과학연구소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국립정치대학교 기업경영연구소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만 경제부에서 장관과 산업국장을, 행정원에서 정무위원과 경제발전위원회의 주임위원을 역임했고 현재는 양안기업인서밋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대만의 경제 발전과 반도체 산업 성장을 적극적으로 이끌며, 대만이 세계 파운드리 시장을 제패하는 데 크나큰 역할을 한 인물로 통한다. 대만 반도체 산업의 선구자 스친타이(史欽泰)는 저자 인치밍을 “대만 반도체 산업 발전에 중요한 공헌자다.”라고 칭했다.
《칩 대결》에는 반도체 산업의 출발점부터 현재까지 70년 발전사가 한 편의 장대한 시나리오로 담겼다. 글로벌 반도체 산업에서 중대한 전환점이 되었던 핵심적이고 역사적인 사건과 쟁점, 정책을 짚으며 대만이 반도체 파운드리 부문에서 세계 1위를 달성한 저력을 상세히 분석하고 있다. 시시각각 변하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패권 전쟁과 양상, 극도로 예민하고 치열한 반도체 생산 국가들 간의 경쟁 구도와 정치·경제적 이슈, 나아가 반도체 산업이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미래에 대한 통찰과 전망을 대만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정리했다.
《빛은 천천히 흐르고, 길을 잃는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레이아웃: 황금 시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깨진 고리: 대만 경제의 새로운 미래를 바라보며》, 《대만 경제 전환의 순간》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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