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도 때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삶의 방향을 찾지 못하고 자포 자기하게 살다가, 천둥 같은 소리를 듣고 미국 뉴욕으로 1999년 가게 되었다. 그리고 뉴욕에서 길거리 캐스팅으로 영화 배우와 모델을 하면서 뉴욕커가 되어 화려한 삶을 살지만, 그것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았다. 그런가운데 뉴욕에서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든시간을 겪을 때 '인간의 진정한 삶의 목적'에 대해 질문이 생기게 된다. 그 질문의 답을 찾는 갈망이 유목민같이 여러 다른 곳에서 살게 되는, 끝없는 도전과 새로운 체험을 겪어 나가는 가운데, 최상의 즐거움과 행복도 경험하게 된다. 결국 수중에 삼백만 원 정도만 있으면 어디든지 언제든지 새로운 곳에 가서 살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While the author lost her life direction in South Korea after high school graduation in the early 90s, a sudden mysterious voice reached her that made her go to America in 1999. Then, she encountered to be cast and became a model and actress in New York and became a New Yorker. However, that life did not last long, and she began to struggle financially and mentally. Then her question deep inside of her arose, 'What is the true purpose of human life?' With the question, her new journey began as living in numerous new places like a nomad and went through countless challenges. Throughout those lives, she had discovered the most joy and happiness. Eventually, whenever, or wherever, she has about $3,000, she can leave and go to a new place for a new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