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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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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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출신. 일제 잔재로서의 사대 · 식민사관론자들만이 광복 50여 년 내내 '모든 교육의 뿌리' 인 '국사' 편찬 관계 등 한국 사학계의 주류를 이루면서 '한국학' 전반이 정체와 오류 속에 빠져들게 됐다고 인식한 저자는. 이러한 결과가 '참 국가 건설' 의지에 대한 탄압과 동면 속에 '사대주의' '부패만능' '혼란과 갈등' 으로 연결짓는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결론짓고, 20영 년 전부터 재야 사학계의 일원이 된 뒤, 이 난국 극복을 위한 '겨레혼 및 애국심 부화'의 국사 연구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그리고 그 후 5년여의 결실인 동시에 현 국사학계 40여년 이래 최초 업적이 되는 본서를 출간했다. 저자는 이미 15년 전 한국현대사 불행의 근원으로 '군산북합체'를 규명한 『현대한국사의 배후와 1990년대의 한국의 선택』이란 국제 정치 경제학적 저서를 통해 '외세이용 제세안민'을 주창했을 정도로 특별나게 뛰어난 의식 속에 '시대의 아픔'을 극복하려는 최고의 인물로, 천여 년 잃어버린 역사회복을 위한 새로운 책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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