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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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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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서울에서 태어난 촌스러운 사람. 촌스럽고 어리바리해도 차곡차곡 살아가고 있다. 평범하게 자라,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지만 평범하게 생각하고 싶지는 않았다. 평범한 것에서 특별한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표현이 서투르다. 머릿속 복잡한 생각을 단순하게 정리하고 솔직하게 표현하고 싶었다. 쓸데없어 보이는 이야기지만 언젠가 쓸 데가 생기길 바라며 글을 썼다.

instagram: @jooooo_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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